딱히 호캉스로 간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교토 여행 때 이용했고 괜찮았기 때문에 리뷰를 써본다 물론 나는 이 호텔의 숙박객에 불과하고 그 이상의 관계는 없다 애초에 케이오 그룹같은 일본 철도 대기업이 나같은 사람한테 부탁할 일은 없겠지만 (참고로 철도 그룹 게이오 그룹과 게이오 대학교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한자도 다르다) 나는 쟈란넷으로 예약했다 이 호텔을 예약하게 된 계기는 어차피 혼자 가는 여행이라 비싼데 숙박하기는 아깝고 그 와중에 쟈란넷에서 4.7이라는 최상급의 평점을 가진 호텔이었기 때문이다 케이오 그룹이라는 일본에서 누구나 다 아는 호텔인데 평점도 매우 좋고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사실 원래 그 옆에 있는 Sequence Kyoto Gojo(이 호텔 다음에 후기 쓸 예정) 이라는 호텔 2박 하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