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는 마지막날이었다 비행기를 저녁 19~20시쯤 예약해놓았다 그래서 낮까지는 삿포로에서 놀아야했다 일단 3일차 어제 카락사 호텔을 예약해서 숙박하긴 했는데 조식은 불포함으로 해서 대신 느긋하게 일어나서 대욕장 갔다가 삿포로 시민들이 좋아한다는 로컬 회전 스시집 토리톤 스시에 가기로 했다 토자이선(도쿄에도 같은 이름 있는 토자이선...)을 타고 이름 기억하기 어려운 모 역에 가서 역에서 10분 정도 걸었다 토리톤 스시 오픈이 오전 11시였는데 토요일 오전 11시에 도착했더니 토리톤 스시 매장 앞에서 번호표 뽑고 거의 1시간 기다렸다.. 토리톤 스시는 맛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엔가와가 특히 맛있었다 그리고 다시 역으로 돌아와 또 토자이선을 타고 종점 미야노사와역 宮の沢駅에 갔다 그리고 7분 정도 걸어서 시로..